총정리! 2025 해외여행 어디로 가지?
과소평가된 여행지 TOP 5!
( 새로운 HOT 여행지 )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고 돈은 없다! T.T
그러니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숨겨진 여행지를 찾아보자. 매력이 철철 넘침에도 불구하고 아직 과소 평가된 여행지를 총정리했다. 여행작가, 여행PD 등이 아껴가는 BEST 여행지.
2025에는 여기가 뜬다, 뜬다!
1. 신화의 땅, 조지아
이 세상에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조지아의 자연 속에 있다! 러시아의 위대한 시인이자 소설가였던 푸시킨의 일성이다.
국내에는 덜 알려졌지만 경이로운 자연과 동서양을 모두 담은 다채로운 문화, 저렴한 물가까지 여행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여행지.
특히 카프카스 산맥의 심장인 카즈베기 산 룸스 호텔에서 조망하는 놀라운 풍경은 그야말로 아, 내가 이런 걸 보려고 그동안 돈벌었구나 싶다. 피부를 깐 달걀로 만들어주는 트빌리시 유황온천도 넘사벽이다.
2. 아트로드, 남프랑스
고흐, 세잔 등 불세출 예술가들의 타는 예술혼을 오롯이 품은 곳. 발로 사진을 찍어도 누구나 사진작가가 되는 곳은 어디? 바로 남프랑스다. 남프랑스, 특히 프로방스 지역을 두고 아트로드라고 부르는 이유다.
니스, 에즈, 액상프로방스, 고르드, 발랭솔 등 다 열거하기 힘든 귀하디 귀한 소도시들이 저마다 고유하게 빛나며 여행자를 맞는다.
매년 6월이면 라벤더가 가득찬 들판이 장관으로 펼쳐지니 꼭 기억하면 좋겠다.
3. 태양과 모험의 섬, 시칠리아
지중해 최대의 섬! 이탈리아인은 물론이고 유럽인이 가장 아끼는 휴양지를 꼽는다면 시칠리아를 빼놓을 수 없다. 시칠리아라는 이름은 흰 대리석이라는 뜻.
다양한 문명이 이 섬을 강점했던 이유로 이탈리아 본토와는 전혀 다른 개성의 문화유산, 유적이 차고 넘친다.
일생일대 꼭 한번 제대로 지중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시칠리아를 버킷리스트 1순위로 올려두면 딱이다.
4. 정열과 낭만 사이, 안달루시아
먼저 홍수 피해로 큰 희생을 치른 안달루시아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그럼에도 안달루시아는 남다른 스페인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의 로망인 지역이다.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 네르하 등 열정과 낭만이 넘치는 소도시들을 하나씩 도장깨기 하다 보면 왜 이 땅을 '진짜 스페인'이라고 부르는지 이해할 수 있다.
참고로 안달루시아는 이른바 세계 최고의 올리브를 생산하는 곳이니 올리브 농장 방문이 특별한 체험이 될 수 있다.
5. 압도적인 정경, 돌로미티
이탈리아에서 만나는 알프스, 아찔한 산맥과 장관을 이룬 숲, 기암괴석과 시크릿 미식까지. 돌로미티 트래킹은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입바른 소리 같지만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미주리나 호수를 비롯해서 알프스의 빙하가 만든 크고 작은 호수를 품으며 돌로미티는 자연의 걸작, 절경이라는 말을 언제 써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준다.
돌로미티 산행은 하이킹 난이도로 중하 정도이니 크게 염려할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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