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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rry's voyage de la vie!
  • 눈부신 인생여행을 찾아서!

인생여행 이야기6

흑백요리사의 진짜 주인공! 그런데 미슐랭의 수난이라고? (미슐랭 이색 스토리 & 세상의 진미탐험) 품격여행, 프리미엄여행, 추석연휴여행추천, 이탈리아패키지, 이탈리아여행, 프랑스패키지, 프랑스여행, 스페인패키지, 스페인여행 식탐 여행자의 빈접시 토크 흑백요리사의 진짜 주인공! 그런데 미슐랭의 수난이라고?( 미슐랭의 이색 스토리 & 세상의 진미탐험 )  흑백요리사의 주연은 숨어있다?흑백요리사의 인기로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빛나는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부터 흑백요리사의 다크호스 '트리플스타' 강승원, 반전매력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계의 최고 셀럽 최현석의 재발견과 미슐랭 3 스타가 빛나는 안성재까지- 그런데 이들 모든 라이징 스타와 주인공 뒤로 숨은 흑백요리사의 주연이 하나 더 있다면? 바로.... '미슐랭' 그 자체가 아닐까! 흑백요리사가 요리사들의 계급전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만큼 이들 간 유명세, 지명도와 더불어 이른바 계급이란 걸 전제하고 있는데, 그 기준 중 대표적인 게 미슐랭 스타를 받.. 2024. 10. 17.
링켄리브 ▶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여행철학과 여행사, 여행파트너 선택법 (여행사추천, 소그룹여행, 패키지추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여행철학과 여행사, 여행파트너 선택법 (여행사추천, 소그룹여행, 패키지추천) 세상에는 정말 많은 여행사가 있죠. 그들 대부분이 저마다 전문성을 갖추고 특별한 여행을 고객과 함께 만들고 있는 좋은 여행사일 겁니다. 다만, 오랫동안 국내외 여행 프로그램을 분석하다 보니 이런 게 점점 눈에 띄더라고요. 한두 번 싼 맛에 떠나는 저가형 패키지가 아니라 큰 맘을 먹는 프리미엄 여행의 경우에는 여행상품 너머 여행사의 철학과 마인드가 중요해진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래서 여행사의 철학과 마인드가 '나'와 잘 맞을 때 비로소 내게 정말 좋은 여행, 내게 정말 좋은 여행사가 되는 거죠.  또 있어요. 예전에는 '더 저렴한 가격'이 여행을 고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했다면, 사회적으로, 또 여행자 .. 2024. 5. 9.
유럽 ▶ 시니어가 걷기 좋은 유럽의 길 BEST 3 [2부 서유럽편] (효도여행 추천, 유럽로드트립, 소도시기행, 유럽여행추천, 유럽테마여행, 프랑스, 이탈리아, 아말피, 포지타노, 소렌토, 토스카나, 아를, 그라스) 시니어가 걷기 좋은 유럽의 길 BEST 3 [2부 서유럽 편]  (효도여행 추천, 서유럽로드트립, 소도시기행, 유럽여행추천, 유럽테마여행, 프랑스, 이탈리아, 아말피, 포지타노, 소렌토, 토스카나, 아를, 그라스) 시니어의 여행은 특별해야 한다! 삶이 익어가는 시기, 은퇴의 날들,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때에 도보 여행의 매력에 대해 지난 포스트에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북유럽 시니어가 걷기 좋은 길 BEST 3도 추천드렸죠. [1부 북유럽] 시니어가 걷기 좋은 유럽의 길 다시보기 유럽 ▶ 시니어가 걷기 좋은 유럽의 길 BEST 3 [1부 북유럽편] (효도여행 추천, 유럽로드트립, 소도시니어가 걷기 좋은 유럽의 길 BEST 3 [1부 북유럽편] (효도여행 추천, 유럽로드트립, 소도시기행, 유럽여행추천, .. 2024. 4. 29.
유럽 ▶ 시니어가 걷기 좋은 유럽의 길 BEST 3 [1부 북유럽편] (효도여행 추천, 유럽로드트립, 소도시기행, 유럽여행추천, 유럽테마여행,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시니어가 걷기 좋은 유럽의 길 BEST 3 [1부 북유럽편]  (효도여행 추천, 유럽로드트립, 소도시기행, 유럽여행추천, 유럽테마여행,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이야기합니다. 은퇴의 시기, 혹은 은빛으로 반짝이는 삶의 윤슬같은 나이- 이 특별하고 아름다운 날들의 여행에 관해 이야기 나눠볼게요. 시니어의 여행은 조금 특별해야 해요. 많은 곳을 바쁘게 보는 것보다는 좀 더 느리고 여유로운 여행, 사람이 무조건 많은 관광지보다는 오붓하게 감각할 수 있는 지역, 삶의 황혼에 가까워질수록 더 경외로운 자연을 충분히 즐기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여정, 단순히 사진만 찍고 돌아서기보다는 그 지역의 풍경과 삶을 음미할 수 있는 일정.   귀하지만 너무 빠르게 지나버린 어제와 저.. 2024. 4. 25.
미니에세이 ▶ 이 눈부신 길들을 대체 어쩌면 좋을까 / 가족 해외여행 이야기 [ 이 눈부신 길들을 대체 어쩌면 좋을까 ] 가족 해외여행 이야기 뭐 대단한 일이 생긴 것도 아닌데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는 게 참 뭐 같다. 열심히 일하고 앞만 보면서 온 것 같은데 젊고 뜨거웠던 날들이 어느새 사라져 버린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나는, 우리 가족은 변변한 해외여행 한번 안 하고 살았는데, 돌아보니 그게 정말 맞는 것이었을까"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링켄리브 여행연구소가 아니라 여행의 관찰자가 되어 지난 10년을 잠시 회상해볼까해요. 어떤 분들은 우리 여행사를 통해 떠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아쉽지만 다른 기회, 다른 상품을 통해 여행을 다녀오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장년이 된 후에 여행의 동기가 적극적으로 생긴 분들을 세심히 관찰하면 (더욱 마음이..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