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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여행계획 전에 꼭 보세요) 총정리! 우리 부부 리얼 생생 호주여행기 (고품격 호주 패키지 경험담 및 후기, 여행계획 팁), 그램피언스, 그레이트오션로드, 멜버른

by 해리 조 Harry Cho 2024. 7. 8.

 

 

자연과 교감하며 지낸

행복했던 8박 10일 호주여행기!

 

#우리_부부_리얼_생생_호주여행기

#고품격_호주_패키지_경험담과_후기

#호주여행계획_팁

 

 

 

4월을 시작하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주로

꿈같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전에 작은 우여곡절을 거치며(^^)

원래 계획되었던 여행에서 변화가 생겼어요.

 

다른 일행 없이 남편과 둘만의 오붓한 여행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당시에는 약간의 염려를 하면서 떠났죠.

 

다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은?

그렇게 결정하길 참 잘했구나~!

그렇게 제안해 준 여행사(링***)에

오히려 고마운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여행기 시작해 볼게요!

 

 

먼저, 호주 첫 여행지였던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에서의 2박 3일!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뭐랄까, 대자연 속 동물들이 사는

그들만의 세상에 우리 부부가

살~짝 들어가서 조용히

쉬고 나온 느낌이랄까~~ㅎㅎ

 

우리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던

산장형 숙소도 너무너무 예뻤고,

이른 아침 창 밖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과 야생 캥거루와 에뮤,

온갖 새들이 뛰어노는 풀밭

바라보는 시간 또한

저희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죠.


그램피언스의 트레킹 코스 또한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이번 호주여행에서 일등은 단연코! 여기

그램피언즈 국립공원 2박 3일이었습니다.

 

부디~ 이곳에서의 2박 3일 일정은

절대 사라지지 말기를^^
부디~ 우리 부부가 다시 한번

그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두 번째 여행지는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멜버른'이었어요.
여기를 두 번째 방문하는 제게도,

첫 방문이었던 남편에게도

너무나 동화 같은 추억과 환상적인 사진들

잔뜩 안겨준 곳이었습니다.

 

전에 일일투어로 여기를 방문했던

경험이 있었던 저였지만,

이번에는 좀 더 가까이에서

바다와 파도를 느끼고 만질 수 있도록

코스를 새로 만들어주신 컨시어즈님(가이드)

덕분에 여유롭게 멍 때리며

맘껏 대자연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멜버른 시내 투어 또한 추억을

끄집어내는 시간으로 충분했답니다.

딸과의 첫 번째 여행을 떠올리며

남편과 거닐던 거리도 좋았고,

자유로움으로 무장한 멜버른

현지인들의 웃음과 넉넉함을

만끽하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예쁜 풍경을 담고 있는 와이너리에서

와인과 함께한 멋진 정찬

자칭 빵순이인 제가 꼭! 다시

맛보고 싶었던 'RUNE'에서의 시간

행복한 '덤'이었답니다~^^

 

 

 

세 번째 여행지는 바로

'블루마운틴'과 '시드니'!

 

첫 번째와 두 번째 여행지가 대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다면,

'시드니'에서의 시간은 조금 달랐어요.

 

넉넉한 품을 내어준

'블루마운틴'에서의 여정과 함께

맘껏 맛보고 즐길 수 있던 6코스의

정찬으로 무장한 '시드니 디너크루즈',

오페라 하우스 내에 있는 레스토랑

'Bennelong'에서의 멋진 디너,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였던

야외뮤지컬 관람까지

럭셔리로 무장한 '도시투어'였습니다.

 

저희의 요청으로 기존 일정을

변경하여 방문했던 '울릉공',

시드니 근교여행 또한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름답게 반짝이던 바다를 보며 먹었던,

예쁜 식당에서 여유로운 식사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아

벌써 아련한 추억이 되어 떠오릅니다.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하루를 열심히 채워 가고 있지만

8박 10일 동안의 행복하고 여유로웠던

지난 호주에서의 시간들은

가끔 지치고 힘들 때

조용히 미소 지을 수 있는 추억

만들어 주었다고 믿습니다.

 

이 멋진 시간들을 선사해 준

현지의 두 분 컨시어즈와

멋진 일정을 선물해 준 여행사에게도

부디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라봅니다.

 

글, 사진 / 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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