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제철여행]
6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TOP 5
여행작가의 촉으로 엄선한 6월에 떠나기 딱 좋은 제철여행지 TOP 5를 소개합니다. 성수기 직전의 한적함과 쾌적한 날씨, 현지만의 특별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들입니다. 비용도 좀 아낄 수 있고요. 알아볼까요?
5위 일본 홋카이도
6월의 홋카이도는 늦봄과 초여름이 공존하는 계절입니다. 장마가 없어 쾌적하고, 라벤더와 각종 꽃밭이 만개해 인생샷 명소로 손꼽힙니다. 특히 요즘 일본 환율도 꽤 괜찮아서 여행객에게 아주 유리합니다.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죠!
특히 홋카이도는 6월 삿포로의 맥주와 비에이의 구름처럼 부드럽고 서정적인 언덕, 후라노의 라벤더밭, 오타루의 운하 산책까지 즐길 거리가 차고 넘칩니다. 라벤더 아이스크림 한 입에, 일본 북부만의 고유한 아름다움, 여유로움이 입안에 가득 퍼지죠. 6월의 홋카이도는 명실상부 꽃향기와 청량한 바람,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힐링의 섬입니다.
4위 몽골
몽골은 가성비가 정말 좋은 곳인데 아직 생소한 분들도 의외로 많죠. 6월의 몽골은 야생화가 만개하고 초원이 생기로 가득한 계절. 드넓은 대지와 청명한 하늘, 그리고 고요한 침묵의 은하수 쏟아지는 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의 초원에서 말을 타고, 밤에는 게르에서 쏟아지는 별빛을 바라보는 시간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울란바토르의 시장과 전통 공연, 고비사막의 신비까지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깊은 위안과, 자연과 하나 되는 감동이 기다립니다. 몽골의 6월은 ‘진짜 쉼’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곳이에요.
3위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 이제 유럽으로 가볼까요? 6월의 바르셀로나는 햇살 가득한 해변과 가우디의 신비로운 건축, 거리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여름 축제 덕분에 도시 전체가 활기로 넘칩니다. 게다가 아직 본격적인 유럽 휴가철이 아니어서 한결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대성당의 압도적인 아름다움, 구엘 공원의 몽환적인 타일, 고딕 지구의 미로 같은 골목길, 바르셀로네타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산책까지! 날씨도 안성맞춤입니다. 낮에는 예술과 건축, 밤에는 타파스와 와인으로 가득한 미식의 향연이 기다립니다.
2위 포르투갈 리스본
스페인 하면 또 포르투갈을 빼놓을 수 없죠. 6월의 포르투갈은 따뜻한 햇살과 바닷바람, 합리적인 물가로 유럽 여행 초심자와 장기 여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트램을 타고 언덕을 오르며 보는 도시의 전경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됩니다. 대항해 시대의 서사도 빼놓을 수 없고요.
우선 날씨가 열 일을 하고요. 리스본의 언덕 위 전망대와 알파마 지구의 파두 음악, 포르투갈 전통의 아줄레주(타일) 건물들, 신선한 해산물 요리까지! 6월에는 거리 곳곳에서 음악과 축제가 펼쳐져서 현지인과 여행자가 함께 어울리는 진짜 포르투갈을 만날 수 있습니다.
1위 이탈리아 돌로미티
최근 몇 년 한국 사람들에게도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돌로미티입니다. 방송의 영향도 컸죠. 6월의 돌로미티는 만년설이 녹아내린 초록 초원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을 자랑합니다. 트레킹과 자전거, 사진 촬영 등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천국입니다. 야생화의 천국이기도 하고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빛나는 돌로미티 산맥, 알프스의 웅장함과 이탈리아 특유의 여유가 공존하는 곳. 산장(Refugio)에서의 하룻밤, 고산마을의 현지 음식,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힐링 하이킹까지! 자연과 모험을 좋아하든, 여유와 느린 여행을 선호하든 만족도 최상을 찍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1위는 다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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